개발방법론1 프로토타입과 페이퍼 목업을 만드는 이유 제가 다니는 회사 블로그에 기록하는 개발일기입니다. 원문은 여기. 참고로 이 글은 별도 CCL을 적용합니다. 지난 글에 서 왜 우리가 폭포수 방식을 버리고, 다른 방식을 선택하기로 마음 먹었는지, 그 이유를 적었습니다. 그 때 폭포수 방식이 가진 중대한 결점을 하나 언급했죠. 바로 '프로토타입의 부재'입니다. 어떤 분들은 디자인 시안을 프로토타입이라 생각하기도 합니다. 제가 가진 지식이 많이 모자라서 디자인 시안도 프로토타입으로 봐야 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, 우리가 추구하고 말하는 프로토타입은 '작동하는' 프로토타입니다. 이 단어가 핵심입니다. 작동하는. 웹은 인터랙티브(interactive)한 매체입니다. 사용자와 상호작용을 한다는 얘깁니다. 링크를 클릭하면 화면이 이동하고, 뭔가 버튼을 누르면 글.. 2011. 11. 24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