음반1 4300억원의 디지털 음악 시장, 창작자에게 뭘 주나 2007년 음악 시장의 전체 규모를 4300억원으로 봤을 때 이중 휴대폰 통화연결음과 벨소리 시장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2200억원 대(디발협 자료)로 전체 음악 시장규모의 반을 차지한다. - 이데일리 기사 중 발췌 류한석 님의 블로그에 본 기사. 우연찮게도 지난 토요일 있었던 CC Korea 신규 자원활동가 2차 오리엔테이션에서 바로 이런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. 그리고 내 블로그에서도 똑같은 이야기를 여러 번 했었다. (관련글: 싸이뮤직, 일 1억5천만원 매출, 불끈캠페인에 대한 단상) 저작권법을 강조하는 거대 기업들-혹은 거대기업을 대표하는 사람들-은 저작권법이 창작자의 권리를 보호하고, 그들에게 창작에 대한 댓가를 보장하기 위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. 뻔히 그게 아닌 것을 알면서도 그리도 뻔뻔하게 .. 2009. 4. 23. 이전 1 다음